재판부는 증거들에 의하면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는 교회가 아기를 돌보고 구호하기 위해 항상 사람이 상주했던 점 이에 피고인A씨이 아기를 베이비박스에 두고 장소를 이탈한 것이 아니라 담당자와 상담을 거쳐 맡긴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쪼리
광고 A씨는 2018년 7월과 2021년 4월 각각 한 차례씩 갓난아이였던 자신의 아이를 한 교회가 설치한 서울 관악구의 베이비박스에 유기했다는 이유로 재판에 넘겨졌다황재하 기자기자 페이지법원 quot담당자와 상담 거쳐 맡긴 것으로 인정quot베이비박스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뉴스TV 제공 홈페이지제작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jaehynacokr 판촉물
서울 관악구의 한 교회가 설치한 베이비박스에 두 아이를 잇따라 맡긴 20대 어머니가 영아유기죄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전국렌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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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김창모 부장판사는 13일 영아유기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lt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gt20220713 1032 송고 오토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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