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섬 주지사는 크루잔은 살인범이었지만 그 이후 사회봉사를 위해 헌신한 삶을 인정한다고 밝혔고 크루잔은 두려움과 분노 고통이 아닌 사랑의 마음을 갖고 앞으로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범행 당시 16살이었던 크루잔은 자신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남성을 총격 살해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이에 따라 2010년 당시 주지사였던 아널드 슈워제네거는 크루잔 형기를 25년으로 감형했고 2013년 그는 가석방을 받고 풀려났다10대 시절 자신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총으로 살해해 종신형을 선고받았던 미국의 한 여성에게 사면 결정이 내려졌다고 4일현지시간 CNN 방송이 보도했다 홈페이지제작
크루잔은 이번 사면 결정에 근거해 법원에 전과 기록 말소를 신청하는 절차를 밟을 수 있게 됐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lt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gt20220705 0517 송고jamin74ynacokr보도에 따르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1995년 1급 살인 혐의로 18년간 옥살이를 했던 세라 크루잔을 사면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정윤섭 기자기자 페이지사면을 받은 세라 크루잔AP 연합뉴스 캘리포니아 교정당국 배포재판매 및 DB 금지 광고 하지만 성범죄 피해자이기도 한 10대 청소년에게 당시 사법 당국이 가혹한 형벌을 내렸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감형 여론이 조성됐다